Sull Won Ryang Cultural Foundation
재단소개
과학기술 못지않게 우리 삶의 질을 좌우하는 것이 문화예술입니다.
문화예술을 통해 우리의 삶은 더 아름답고, 풍요로워 질 수 있습니다.
설원량문화재단은 30여 년간 대한전선을 이끌며 신뢰받는 기업 대한전선을 만든, 故 설원량 회장의 기업가정신을 기려, 문화예술 창달과 인재양성 및 지역사회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자 2005년 12월에 설립된 문화재단 입니다.
가족사랑 그림 공모전으로 사업의 첫발을 내디딘 당 재단은 음악과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분야에서 인재양성과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, 보다 풍요롭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겠습니다.
남다른 기업가적 소명의식을 갖고 평생을 살아온 故 설원량 회장은 일생 기업인으로 살며 힘든 고비도 있었지만 깊이 생각하고 먼 미래를 내다보는 결단으로 헤쳐나갔습니다.
경기고와 서울대 상대 졸업 후 미국 텍사스주립대 경영대학원을 수학한 설원량은 1972년 서른의 젊은 나이에 대한전선 사장에 취임 후 30여 년 회사경영에 매진하여 반세기 무적자의 대한전선을 이끌었습니다.
설원량 회장은 언제나 원칙을 지키는 정도경영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고,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을 일구었습니다.
그러면서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을 더 없이 따뜻한 마음으로 대했던 잊지 못할 분입니다.
설원량 회장 업적
- 1961년
- 경기고등학교 졸업
- 1965년
-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
- 1967년
-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,대한전선 입사
- 1972년
- 대한전선 사장 취임
- 1973년
-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사
- 1976년
- 대한엔지니어링 대표이사
- 1978년
- 대한전선그룹 회장
- 1987년
- 삼양금속 인수
- 1999년
- 알칸대한알루미늄(주) 설립
- 2002년
- 무주리조트 인수
- 2004년
- 별세